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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엘 세미나] 2025년도 사계·신독재양선생기념사업회 추계학술대회 성료 2025.09.20 01.23, 2026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토정로 307 광산김씨 대종회관에서 열린 2025년도 사계·신독재양선생기념사업회 추계학술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 사계·신독재양선생기념사업회
2025년도 사계·신독재양선생기념사업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7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마포구 토정로 307 광산김씨 대종회관 4층에서 학계, 유림, 문중, 시민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계학연구원(원장 김익수)과 사계학회(수석부회장 김용길)가 주관하고, (사)사계·신독재양선생기념사업회(부이사장 김현수)와 (사)한국효문화연구원(원장 김익수)이 ‘사계·신독재 예학사상의 주체성과 오늘의 발현’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 대회에는 (재)성균관, (사)한국효도회, (사)한국효단체총연합회, 광산김씨대종회, 광산뉴스, 인천매거진, 에스앤엘(S&L)파트너스 입법지원센터, 광산김씨 광성군종중, 양간공종중, 염수재종중, 문경공파종중, 남원공파종중, 창주공파종중, 도헌공파종중, 사정공파종중, 기범공파종중(대전), 진헌공파(논산)종중, 사교공파종중(예산) 등 여러 단체가 후원했다.
학술대회에 앞서 김용길 사계·신독재양선생기념사업회 상임이사가 참석자 전원을 일일이 소개한 후 개회식, 기념촬영, 제1주제 발표, 제2주제 발표, 제3주제 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과 광산김씨 조상에 대한 묵념, 개회사,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수 사계·신독재양선생기념사업회 부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자리를 함께해 주신 학자 여러분과 관련 단체 및 각 종중에서 오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학술대회를 통해 양선생의 학문을 다양한 시각으로 재조명해 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익수 사계학연구원장은 대회사에서 “오늘의 학술대회가 한국 유학 사상 통사 예학 사상에서 세계적 철학 사상으로 이어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기중 광산김씨 대종회 회장은 축사에서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도덕과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리는 그런 학술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배탁 (재)성균관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스승님의 거룩한 얼을 되 세기고 민족 혼을 불어넣는 학술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기복 한국효단체연합회장은 축사에서 “오늘날에 사계 선생과 신독재 선생 사상이 널리 발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회식 후 광산김씨 문경공파종중 도유사이며,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민법 교수인 김용길 박사가 참석자 전원을 소개했다.
제1주제 발표는 김용섭 국회입법지원 위원이며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사계의 예치사상과 유교적 헌정주의’란 주제 발표를 했다. 이에 토론자는 정긍식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정상우 인하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가 맡았다.
제2주제 발표는 상생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인 양재학 박사가 ‘일부 김항 선생의 정역사상에 미친 사계 예학사상: 선-후천변화를 중심으로’란 주제 발표를 했다. 이에 토론자는 한국채무자회생법학회 부회장인 최민규 박사가 맡았다.
제3주제 발표는 서울대학교 총동창신문 논설위원이며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교수인 이종수 교수가 ‘신독재 김집 선생의 禮·樂 사상분석’이란 주제발표를 했다. 이에 토론자는 김용덕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이철진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맡았다.
한편, (사)사계-신독재양선생기념사업회 추계학술대회 개회식 직후에 고서수집가인 설명환 상균관 모성회 부회장이 사계 김장생 선생 저서인 ‘상례비요(喪禮備要) 초간본’ 등 3권을 사계·신독재양선생기념사업회에 기증했으며, 차후 성균관에서 사계·신독재양선생기념사업회에 추가로 100여권에 달하는 고서를 기증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상례비요를 기증한 설명환 선생은 동국18현인 설총선생 후손으로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사계 김장생 선생 저서 초본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2권의 ‘상례비요’ 고서를 보여주며 “내가 소장할 게 아니라 사계신독재양선생기념사업회에서 소장하는 게 좋겠다며 기증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참석자로부터 우례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김현수 (사)사계·신독재양선생기념사업회 부이사장이 고서를 받았다.
출처: [비즈트리뷴=정유현 기자] (http://www.biztribune.co.kr)
